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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건설, 코빌리지 고성 프로젝트에 50억 투자
입력: 2026.06.24 10:14 / 수정: 2026.06.24 10:14

5060세대 위한 주거 시설…시공사로도 참여

코빌리지컴퍼니 보미건설이 코빌리지 고성 프로젝트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홈즈컴퍼니
코빌리지컴퍼니 보미건설이 코빌리지 고성 프로젝트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홈즈컴퍼니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보미건설이 '코빌리지 고성' 프로젝트에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코빌리지컴퍼니는 보미건설이 코빌리지 고성 프로젝트에 50억원을 투자하고 시공사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보미건설은 향후 이 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맡는다.

코빌리지컴퍼니는 주거 운영 전문 기업 홈즈컴퍼니와 종합 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이 2021년 공동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보미건설은 시니어 주거·복지 시설 분야에서 다수의 시공 실적을 보유한 건설사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니어타운, 신한라이프케어 하남미사 노인요양시설 등 시니어 특화 시공 경험을 꾸준히 쌓아왔다. 코빌리지 고성과 인접한 강원도 속초에서는 프리미엄 주거단지 '테르바움'을 시공했다.

코빌리지컴퍼니가 주도해 개발하는 코빌리지 고성은 5060세대를 위한 국내 최초 체류형 라이프 캠퍼스다. 2만 평 규모의 캠퍼스에서 1개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원하는 기간 동안 머무르며 건강·관계·일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 2028년 운영 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홍석기 코빌리지컴퍼니 홍석기 공동대표는 "보미건설은 시니어 시설 시공 경험과 함께 해당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어, 코빌리지 고성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캠퍼스의 철학을 구현하기에 최적의 파트너 중 하나"라며 "투자 결정을 계기로 시공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본격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덕 보미건설 회장은 "보미건설이 40년 가까운 업력 속에서 쌓아온 시니어 시설 및 프리미엄 주거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빌리지 고성이 액티브 시니어의 라이프스타일 캠퍼스로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빌리지 고성을 통해, 보미건설이 추구하는 '아름답고 튼튼한 건축물로 우리 사회에 공헌하는 백년가는 기업'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주거 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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