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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자립준비청년·가정 밖 청소년에 에너지비 40만원 지원
입력: 2026.06.23 10:02 / 수정: 2026.06.23 10:02

유스타트 주거·생활지원 플랫폼 통해 신청

LH가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사업에 나선다. /뉴시스
LH가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사업에 나선다. /뉴시스

[더팩트|이중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사업에 나선다. 고유가 상황 속 냉방비 등 생활비 압박이 커진 가운데 사회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층을 직접 지원하는 취지다.

LH는 '에너지 자립생활 안정자금 지원사업(에너지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 유스타트(YOUTH+START)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효성그룹이 기탁한 재원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LH 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이다. 1인당 4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LH의 유스타트 주거·생활지원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플랫폼은 임대주택 입주부터 각종 생활 지원 사업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창구다.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의 정보 접근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 구축됐다.

해당 플랫폼은 청약통장 납입 지원·임대보증금 지원·입주지원금·소형가전·교육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조경숙 LH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에너지비용 지원이 고유가 시대 냉방비 부담을 느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의 홀로서기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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