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가수 정세운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팬들 곁을 잠시 떠난다.
정세운은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는 조용한 입소를 원하는 정세운의 의견을 반영해 훈련소 입소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정세운은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직접 군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입대를 이틀 앞둔 지난 21일에는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총 2회에 걸쳐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D-2'를 진행했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정세운은 'Garden(가든)', 'Always(올웨이즈)' 등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준비했지만 그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건강히 잘 다녀온 후에 재밌는 것들을 또 많이 함께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는 "정세운이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군 복무 후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정세운에게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97년생 정세운은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3,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7년 본격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그는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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