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시총 2000조원 첫 돌파
코스닥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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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1%(254.26포인트) 상승한 9318.10을 호가하고 있다. /더팩트DB |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전날 '9000피' 시대를 연 코스피가 호재를 등에 업고 고공행진하고 있다. 뉴욕증시 강세와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9300선을 넘어섰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1%(254.26포인트) 상승한 9318.10을 호가하고 있다. 이날 9288.89로 개장한 코스피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766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92억원, 2857억원을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강세다. 삼성전자(1.93%) SK하이닉스(5.18%) SK스퀘어(5.94%) 삼성전자우(1.97%) 삼성생명(7.68%) 삼성전기(6.09%) 현대차(0.67%) LG에너지솔루션(3.13%) 삼성물산(11.84%) 등은 오르고 있다. HD현대중공업(-0.88%)만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98%(9.79포인트) 빠진 991.14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6억원, 1040억원을 팔고 있고, 개인은 홀로 134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원익IPS(-6.25%), 레인보우로보틱스(-1.79%), 주성엔지니어링(-4.71%) 코오롱티슈진(-1.22%) 리노공업(-1.19%) 등은 내리고 있다. HLB(0.20%), 알테오젠(2.03%), 에코프로비엠(0.87%) 에코프로(0.60%), 삼천당제약(0.38%)는 오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강세와 중동정세 완화에 따른 국제 유가 하락이 반영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0.14%(72.15 포인트) 상승한 5만1564.70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09%(80.51 포인트) 오른 7500.6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91%(496.28 포인트) 오른 2만6425.64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은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27.1원)보다 10.3원 오른 1537.4원에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