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풍력·태양광 등 사업 리스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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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부산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와 주력 전원 전환을 위한 주요 현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한국남부발전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2040년까지 11.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보급을 목표로 전략자문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사업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부산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략자문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와 주력 전원 전환을 위한 주요 현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산 육상풍력 터빈 보급 확대에 따른 리스크 완화와 국유지를 활용한 태양광 부지 확보, 제주지역 출력제어에 따른 수익성 저하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남부발전은 지난달 재생에너지 투자설명회에서 산업단지 지붕과 염해농지 등으로 태양광 사업 부지를 다각화하고, 올해 104㎿ 규모 영광 야월 해상풍력 착공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30년 3.4GW, 2040년 11.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보급 로드맵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학계와 법조계, 금융계, 재생에너지 협회, 민간 컨설팅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의 법적·제도적·재무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윤상옥 남부발전 재생에너지 전무는 "전략자문협의체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재무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