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현대스틸산업, 광양에 초대형 해상풍력 전용 기지 구축
입력: 2026.06.16 14:40 / 수정: 2026.06.16 14:40

15MW급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현대스틸산업은 16일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율촌공장에서 해상풍력 전용 마감장 및 대형 인양장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청휴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임낙호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정준호 국회의원(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오른쪽에서 아홉 번째), 서은수 전남도청 일자리투자유치국장(오른쪽에서 열 번째). /현대스틸산업
현대스틸산업은 16일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율촌공장에서 '해상풍력 전용 마감장 및 대형 인양장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청휴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임낙호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정준호 국회의원(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오른쪽에서 아홉 번째), 서은수 전남도청 일자리투자유치국장(오른쪽에서 열 번째). /현대스틸산업

[더팩트|황준익 기자] 현대스틸산업이 전남 광양에 15MW급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및 인양이 가능한 전용기지를 구축했다.

현대스틸산업은 16일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율촌공장에서 '해상풍력 전용 마감장 및 대형 인양장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해상풍력 전용 마감장은 높이 55m, 폭 50m 규모의 2개 동으로 조성됐다. 제습·환기 설비 등 최첨단 공조 시스템을 갖춰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대형 인양장비(리프팅 타워) 또한 국내 최대 인양능력을 갖췄다. 높이 96m, 폭 50m 규모에 350톤급 크레인 4기를 결합해 최대 1200톤급 구조물 인양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자체 인양역량은 기존 600톤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현대스틸산업은 이번 전용 인프라를 통해 총 사업비 3조4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단지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가운데 6100억원 규모의 하부구조물 물량을 본격 소화한다.

이청휴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는 "15MW급 이상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품질 경쟁력과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스틸산업은 현대건설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1만4000톤 규모의 초대형 해상풍력전용설치선을 보유하고 해상풍력발전기 하부구조물 제작, 발전기자재 설치, 준공 후 유지보수 등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의 전 공정을 수행 가능한 해상풍력발전 분야 기업이다.


plusi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