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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부터 안전관리까지…대우건설, 협력사 상생 행보
입력: 2026.06.11 09:08 / 수정: 2026.06.11 09:08

안전보건·복리후생 향상 지원
ESG 경영 컨설팅·평가 등 프로그램 운영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공정거래 협약식에 참석해 공정거래위원회·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공정거래 협약식'에 참석해 공정거래위원회·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

[더팩트|이중삼 기자]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협력회사 상생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도급 거래의 공정질서를 확립하고 협력회사 ESG 경영 컨설팅 지원·안전 역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공정거래 협약식'에 참석해 공정거래위원회·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과 불공정 관행 개선·수급사업자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신속한 대금 지급·유보금 폐지·부당특약 개선·하도급대금 연동제 정착·비상시기 납품단가 조정·하도급 분쟁 해결기구 설치·민관협의체 구성 등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 체결 이전부터 상당수 내용을 이미 이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2012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금융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14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안전 전담자 인건비와 안전 컨설팅을 지원해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돕고 있다.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확보를 위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생협력기금 출연·협력회사 안전보건·복리후생 향상 지원·ESG 경영 컨설팅·평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건설산업 내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하도급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미 있는 노력"이라며 "동반성장펀드 운영과 안전보건 지원 등 실질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 확대해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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