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연속 수송객 LCC 1위, 1억3755만명 탑승
기단 현대화·노선 효율화로지속가능 성장 기반 구축
![]() |
| 제주항공이 취항 20주년을 맞았다. /제주항공 |
[더팩트 | 문은혜 기자] 취항 20주년을 맞은 제주항공은 2006년 6월 5일 제주~김포 노선 운항을 시작한 이후 20년 동안 단일 기종 운영 전략을 유지하며 비용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여객수도 꾸준히 늘어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22.7%의 여객 증가율을 기록했다. 20년 연속 국내 LCC 연간 수송객 1위를 지키고 있다.
제주항공은 2008년 B737-800NG 도입 이후 단일 기단 체제를 유지하며 조종사 훈련, 정비, 부품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여왔다. 단일 기종 운영은 기재 운영의 유연성을 높이고 정비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오며 제주항공의 원가 경쟁력을 뒷받침했다.
또한 기존 B737-800NG 중심의 기단을 연료 효율이 좋은 차세대 항공기 B737-8로 전환하는 기단 현대화 전략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은 현재 여객기 44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지난 5월까지 B737-8 12대를 구매 도입하고 경년 항공기 반납과 매각을 병행하며 운영효율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현재 국내선 7개 노선과 일본∙중국∙동남아∙대양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57개 노선 등 총 64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안전운항을 기반으로 기단 현대화와 효율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고객 편의와 여행 경험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