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감염 사태를 헤쳐 나가고자 치열하게 싸운다.
배급사 ㈜쇼박스는 27일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속 인물들의 감정이 응축된 클로즈업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강렬한 표정과 눈빛을 담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작품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달성하는 등 빠른 속도로 흥행 중이다.
먼저 권세정(전지현 분)의 포스터에서는 생존자들과 끝까지 살아남아 둥우리 빌딩을 탈출하겠다는 그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그는 누구보다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이며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새로운 인류의 탄생. 인간을 다음 단계로 도약시키는 거야"라는 대사를 내뱉는 서영철(구교환 분)의 눈빛은 자신만의 신념으로 가득 차 있다. 감염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인 그는 작품의 메인 빌런으로 존재감을 보여준다.
최현석(지창욱 분)은 충격에 휩싸인 표정으로 시선을 붙든다. 그는 하나뿐인 누나와 함께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하는 절박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신뢰감을 전하는 공설희(신현빈 분), 믿을 수 없는 현실 속에서도 결연하게 마음을 다잡는 최현희(김신록 분), 타인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적 면모가 드러나는 한규성(고수 분)의 모습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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