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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산대 AI 체험전 참여…"지역 AX 생태계 확대"
입력: 2026.05.26 14:42 / 수정: 2026.05.26 14:42

AI 스테이션·AICE·인재양성 프로그램 소개
부산대와 AI 역량 강화 협력 확대


성원제 KT 엔터프라이즈부문 동부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최윤호 부산대학교 AX·정보화혁신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26일 부산대 개교 80주년 기념 AI·가상현실 체험전에서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성원제 KT 엔터프라이즈부문 동부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최윤호 부산대학교 AX·정보화혁신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26일 부산대 개교 80주년 기념 'AI·가상현실 체험전'에서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더팩트ㅣ최문정 기자] KT가 부산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행사인 '인공지능(AI)·가상현실 체험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AI와 가상현실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KT는 26일 이날부터 이틀간 부산대학교 캠퍼스에 AI 전환(AX) 체험존과 ESG 체험존으로 구성된 'AI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AX 체험존은 △AI 스타디움 △AI 이강인 △AI 교육 '콴다' △AI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AI 이강인과 AI 얼굴인식 기반으로 미래 직업을 추천해주는 AI 스튜디오 등 참여형 콘텐츠를 앞세웠다.

ESG 체험존에서는 딥페이크 체험, 가짜뉴스 판별 체험, 디지털 시민 유형검사, AI 난청검사 등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AI 윤리와 디지털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생성형 AI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디지털 활용 역량을 고민할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KT는 AI 스테이션과 함께 디지털 인재 장학생과 국내에 유일한 국가공인 AI 자격 시험인 AICE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부산대학교 학생들과 부산 지역 디지털 인재 장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소개한다.

KT는 지역 대학과의 AX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재 부산교대, 동아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등에 한국교육정보화재단(KREN) 교육전산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동아대학교와 함께 재직자 대상 실무형 AI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기반 AX 교육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윤호 부산대학교 AX·정보화혁신본부장은 "이번 KT의 AI·가상현실 체험전이 학생과 시민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더 쉽고 친숙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대는 앞으로도 KT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AI교육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부산의 AX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원제 KT 엔터프라이즈 부문 동부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는 "KT의 AX 플랫폼 기업 역량을 바탕으로 부산대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AX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 주민이 AI 기술을 쉽게 체험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ay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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