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보편적 월경권 확장 앞장
가격 동결 및 점자 적용 등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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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앞두고 좋은느낌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여성의 보편적 월경권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2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유한킴벌리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앞두고 좋은느낌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여성의 보편적 월경권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2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월경 빈곤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11년째 한국여성재단 등과 협력해 매년 100만 패드의 생리대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등에게 기부해 왔다. 누적 기부량은 연내에 1300만 패드를 넘어설 전망이다.
제품 접근성을 확장하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좋은느낌은 11년째 가격을 동결해 순수 중형 등 4종의 중저가 생리대를 운영 중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종이 포장에 점자를 적용한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1972년부터는 월경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성 웰니스앱 달다방을 통해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모든 여성이 건강하게 월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월경의 날은 월경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위생적인 월경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독일의 비정부기구(NGO)가 제정한 날이다. 평균 5일간 지속되는 월경 기간과 28일의 월경 주기를 의미하는 숫자를 결합해 5월 28일로 지정됐다.
ccbb@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