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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인도 공과대학 7곳과 전기차 핵심기술 개발
입력: 2026.05.18 11:39 / 수정: 2026.05.18 11:39

IIT·VNIT·테즈푸르대 참여
배터리·AI 기반 V2G 등 39개 과제 수행


15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열린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 공동 연구체계 참여 계약 체결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15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열린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 공동 연구체계 참여 계약 체결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인도 공과대학교(IIT) 하이데바라드·칸푸르와 비스베스바라야 국립 공과대학교(VNIT) 나그푸르, 테즈푸르대학교 등 총 4개 대학이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 공동 연구체계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따룬 갈그 현대차 인도권역본부장 사장과 김창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 각 대학 학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4월 IIT 마드라스·델리·봄베이 등 대학과 함께 현대 혁신센터를 출범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참여 대학이 총 7곳으로 늘어나면서 공동 연구체계가 인도 전역으로 확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기아와 참여 대학들은 배터리·전동화 분야를 비롯해 신소재 연구, 인공지능(AI) 기반 V2G(차량·전력망 연계) 플랫폼 개발 등 총 39건의 산학 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현지 특화 배터리 설계와 전동화 성능 개발,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에도 협력한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6월 참여 대학 학장과 교수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그룹의 전동화 전략과 기술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터리·전동화 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e-콘퍼런스'와 기술정책 간담회도 개최한다.

김창환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미래를 향한 공동의 약속"이라며 "현대차그룹과 인도 학계가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1분기 인도 시장에서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현지 업체 TVS 모터컴퍼니와 인도 맞춤형 3륜 전기차(E3W)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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