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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대화하자" 삼성전자, 노조에 추가 협의 제안 공문 발송
입력: 2026.05.14 13:40 / 수정: 2026.05.14 13:40

중노위, 16일 사후조정 재개 요청

삼성전자가 14일 과반 노조를 차지한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 노조)와 2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에 노사 간 추가 대화를 제안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더팩트 DB
삼성전자가 14일 과반 노조를 차지한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 노조)와 2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에 '노사 간 추가 대화를 제안 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삼성전자 사측이 노동조합에 추가 대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삼성전자는 14일 과반 노조를 차지한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 노조)와 2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에 '노사 간 추가 대화를 제안 드립니다'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공문에서 "최근 진행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사후조정 과정에서 노사 양측이 각각의 의견을 전달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회사는 노사가 직접 대화를 나눌 것을 제안한다"며 "긍정적인 검토와 회신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1~13일 1차·2차 사후조정이 최종 결렬된 이후 나온 사측의 첫 대화 제안이다. 삼성전자 노사는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중노위에서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고 17시간에 걸쳐 논의를 진행했으나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다만 노조 측은 "성과급 투명화와 상한 폐지 제도화 안건이 없으면 대화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노조는 영업이익 15%를 재원으로 성과급을 지급하고 상한 폐지의 제도화를 요구하고 있다. 삼성전자 노조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중노위도 이날 노사에 오는 16일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자고 요청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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