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마이클'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크린에 걸린 '마이클'(감독 안톤 후쿠아)은 개봉 첫날 9만 9903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 8493명이다.
'마이클'은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마이클 잭슨(자파 잭슨 분)이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 세기를 뒤흔든 전설적인 음악과 전율의 무대를 담은 영화다.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주인공으로 하며 국내에서 994만 명을 사로잡은 '보헤미안 랩소디'(2018)의 그레이엄 킹이 제작을 맡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감독 데이비드 프랭클, 이하 '악마는 프라다2')는 2만 99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29만 9742명이다.
지난달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2'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의 후속작으로,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브런트 분)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1만 6444명으로 3위를,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는 7048명으로 4위를, '슈퍼 마리오 갤럭시'(감독 아론 호바스·마이클 젤레닉)는 6561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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