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1차 8800세대 공사비 90% 확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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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모(왼쪽) DK아시아 회장과 이병식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이 로열파크씨티 2단계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DK아시아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DK아시아가 로열파크씨티 개발사업 2단계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협약 체결식은 지난 11일 인천 로열파크씨티 미래주택전시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1만6800세대) 시행목적의 자금을 조달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2단계 중 우선 추진되는 1차 8800세대는 이번 하나은행과의 전략적 금융협약을 통해 공사비의 90%를 확보 예정이다.
DK아시아와 하나은행은 2021년에도 금융주관 업무협약을 맺고 1단계 사업인 한들구역(4805세대)과 검단3구역(1500세대) 등에 총 6305세대 주택을 공급했다. 당시 공원, 도로, 가로등, 수목 등 도시기반시설 정비도 함께 이뤄졌다.
2단계 사업지는 서구 일대 260만㎡다. DK아시아는 이곳에 아파트 1만6800세대를 공급해 하나금융타운 배후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이미 협의 매수를 통해 2단계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단계 개발 콘셉트는 청계천을 모티브로 한 수변 중심 도시 구조에 건강한 쉼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하나은행은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의 금융주관·주선 및 자금 조달 전반을 총괄하고 해당 분야에서 핵심 금융 파트너로서의 전략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DK아시아는 2단계 사업 중 우선 추진되는 1차 사업을 중심으로 개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2차 8000세대도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이번 전략적 금융협약을 통해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기조 속에서 정부 정책에 부응하게 됐다"며 "하나금융타운의 배후단지가 될 로열파크씨티를 글로벌 금융·하이엔드 주거·상업·문화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