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산업 육성 1770억원·중동전쟁 피해기업 14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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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황의경 NH농협은행 기업성장부장,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과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박상무 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
[더팩트 | 김태환 기자] NH농협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3170억원 규모로 생산적·포용 금융을 지원한다.
1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첨단기술 기반 미래전략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중동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특별출연금 35억과 보증료지원금 15억원을 출연하고, 총 177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보증료 지원(0.7%p, 2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로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와 더불어 농협은행은 중동전쟁 피해기업 위기극복을 위해 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 20억원, 보증료지원금 10억원을 기반으로 14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최대 0.4%p↓, 3년간) △보증료 지원(0.5%p, 2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중동 직접 수출(예상)기업 △중동산 원유 공급망 차질로 피해를 입은 원자재 수요기업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여건 악화로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 △은행 추천 기업 등이다.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실물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thin@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