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적자폭 축소…1Q 영업손실 50억
입력: 2026.05.11 10:36 / 수정: 2026.05.11 10:36

1분기 매출 1.2% 증가한 1598억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598억원,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598억원,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회로박 판매 확대와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성 개선 등에 힘입어 적자폭을 축소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5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영업손실 460억원) 대비 수익성을 개선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 증가한 159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로박 판매가 확대되고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성이 향상된 점이 이익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ESS용 전지박·회로박 판매는 견조했다"며 "다만 유럽 물류 지연 영향에 따른 EV용 전지박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성 향상,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재료 레깅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1분기 말 연결 기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부채 비율은 22.2%, 차입금 비율은 10.6%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고도의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리딩 소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반도체 칩 투자 확대에 따라 AI용 회로박 HVLP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며 "회사는 기존 연간 3700t 수준인 회로박 생산량을 2027년 1만6000t까지 확대하고, 2028년 이후에는 3단계 추가 증설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EV용 전지박 중심 제품 구조를 ESS, 고부가 회로박, 전동공구·모바일용 소재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차세대 전고체배터리용 니켈도금동박과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