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솔로지옥4'로 얼굴을 알린 국동호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재차 반박했다.
국동호 소속사 무드는 5일 2차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국동호를 향한 폭로성 게시물들이 특정 법률 대리인이나 로펌의 영업 전략과 맞물려 의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정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보자들로부터 확보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폭로가 단순한 개인 간의 고발을 넘어 특정 로펌의 홍보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짚었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특정 인물에 관해 당사가 직접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인물들은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임이 확인됐다"며 "무고한 인물까지 언급하며 상황을 왜곡하고 혼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대해 당사는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확산되고 있는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국동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들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강력히 경고한다"며 "근거 없는 비방으로 인해 가해자로 지목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력히 어필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국동호가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부터 '케이크 사건' 등 여러 의혹에 대해서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상대방이 본인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확신한다면, 허락받지 않고 국동호의 어린시절 사진을 온라인에 배포하며 수치심을 자극하거나 불특정 다수를 가해자로 몰아세우는 무책임한 여론 몰이나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고 정식 법적 절차를 통해 명명백백히 증명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며 어떠한 선처도 없이 당당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현직 변호사라고 밝힌 A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국동호로부터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국동호와 소속사가 이를 반박했으나, A 씨는 계속해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국동호는 지난해 1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4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회계사인 동시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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