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종·부산 사업장서 8000여명 참여
놀이시설 및 직업 체험 등 프로그램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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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경남 창원시 마산 로봇랜드에서 열린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어린이날 초청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자녀들이 놀이기구에 탑승하고있다. /삼성전기 |
[더팩트|우지수 기자] 삼성전기가 평소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사업장 내 보안 구역을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거대한 놀이터로 제공한다.
4일 삼성전기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3개 사업장(수원·세종·부산)에서 임직원 가족 8000여명을 초청하는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사업장은 지난 3일 경남 마산 로봇랜드를 대관해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사업장과 세종사업장은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사업장을 개방한다.
사업장 개방 날 삼성전기 일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로 바뀐다. 삼성전기는 사업장 내에 에어바운스, 꼬마기차, 페달보트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련하고 가족 OX퀴즈, 가족 올림픽, 버블 매직쇼, 키즈 K-팝 댄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직업 체험과 회사 곳곳을 둘러보며 스탬프 미션을 완수하는 사업장 탐험 등 체험 요소도 더했다. 미니동물원과 핑거페인팅, 비누 만들기 등 가족 체험형 부스도 마련된다.
세 자녀를 둔 윤정원 삼성전기 프로는 "아이들이 엄마가 일하는 회사를 늘 궁금해했는데 어린이날에 함께 방문할 수 있어 뜻깊다"며 "가족과 회사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봉수 삼성전기 피플팀장 사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일터와 가정의 행복이 맞닿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임직원 가족 모두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dex@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