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 개최
중동 전쟁 영향…제도 개선 관련 논의도 진행
![]() |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전기요금 개편에 따른 중소기업 현장 영향을 점검했다. /중소기업중앙회 |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중소기업 현장의 전기료 부담 완화 및 공공조달 제도 개선 등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전기요금 개편에 따른 중소기업 현장 영향을 점검했다.
해당 협의회는 중기중앙회와 한전이 중소기업계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 구성된 상시 소통 창구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이날 중동 전쟁 지속에 따른 원자재 공급 부족 및 에너지 비용 상승 우려에 대한 제도 개선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일시적 최대전력 발생이 1년치 기본 요금에 반영되는 '피크연동 요금제' 산정 방식 개선, 중소기업 대상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지원 확대 등을 요구했다.
한전의 공공조달 분야와 관련 기자재 납기 및 납품방식 개선, 납품완료물품 장기 보관 문제 해소, 공급자 관리지침 개선 등의 의견도 나눴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 마련과 실질적 지원이 뒷받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6일 '계절·시간대별 산업용 전기 요금 개편안'을 본격적으로 적용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에 적용되던 최고요금은 중간요금으로, 오후 6~9시엔 중간요금에서 최고요금으로 바뀌어 적용, 낮 시간대로 전력 소비를 유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