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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접는 삼성 '트라이폴드' 패널, SID 수상 쾌거
입력: 2026.04.29 09:57 / 수정: 2026.04.29 09:57

성능·휴대성·내구성 강화 호평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트라이폴드 패널이 SID에서 올해의 디스플레이를 수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트라이폴드' 패널이 SID에서 올해의 디스플레이를 수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더팩트|우지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멀티 인폴딩 패널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입증했다.

29일 삼성디스플레이는 두 번 접는 패널인 '트라이폴드'가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최고 권위상인 '올해의 디스플레이'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양산을 시작한 '트라이폴드'는 모듈 두께가 0.44mm로 자사 폴더블 패널 중 가장 얇다. 얇을수록 약하다는 기존 상식을 뛰어넘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녔다. 최신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집약해 상온에서 화면을 50만 번 접었다 펴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겹 박막층으로 이뤄진 폴더블 패널은 여러 번 접고 펴는 과정에서 패널 단면 수직 배열이 틀어지는 미끄러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접힘축이 두 개인 '트라이폴드'는 한 번 접는 제품보다 미끄러짐 현상이 최대 1.6배 늘어나지만 신규 점착제 개발과 최적의 스트레스 분산 설계로 이를 극복했다.

SID는 지난 28일 "트라이폴드는 모바일 인공지능(AI) 시대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폼팩터로 강력한 성능과 놀라운 휴대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며 "첨단 소재를 적용해 두께를 유지하면서 듀얼 폴딩 구조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이호중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상품기획팀장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폴더블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앞선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으로 두 번 접는 멀티 인폴딩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새로운 폼팩터를 통한 폴더블 시장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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