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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재계 총수와 연쇄 회동
입력: 2026.04.28 16:03 / 수정: 2026.04.28 16:03

정의선·구광모 이어 이재용·최태원과 만남…AI 협력 논의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CEO가 28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의 회동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빠져나가고 있다. /뉴시스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CEO가 28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의 회동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빠져나가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알파고 아버지'로 불리는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재계 총수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허사비스 CEO는 이날 국내 재계 총수들과 잇달아 만나고 있다. 먼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점심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했다.

현대차그룹은 첨단 AI를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피지컬 AI 사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해 허사비스 CEO와 정 회장 간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 회장과도 AI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만남은 2시간가량 이어졌고, 류재철 LG전자 사장과 이홍락 AI연구원장 등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 회장은 이달 초 글로벌 AI 혁신의 최전선인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았다. 여기에서 현지 AI 기업인들과 만나 LG의 인공지능 전환(AX) 실행력을 높일 벤치마킹 요소와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AI 분야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사비스 CEO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삼성 경영진과 만나고 있다.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허사비스 CEO는 지난 27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우리는 AI 허브로 발돋움한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방한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보스턴다이내믹스, LG전자 등 기업들과 미팅이 잡혀 있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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