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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세대 그랜저' 디자인 공개…품격 계승하고 균형감 높여
입력: 2026.04.28 09:31 / 수정: 2026.04.28 11:09

균형잡힌 비례로 완성도 높여
AAOS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


현대차가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
현대차가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

[더팩트 | 문은혜 기자]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 디자인이 28일 공개됐다.

더 뉴 그랜저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갖춘 프리미엄 라운지급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신차급 변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가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
현대차가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

전면부는 길어진 후드와 함께 상어의 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가 강조됐다. 또 새로운 메쉬 패턴 콘셉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담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기존 모델 대비 15mm 늘어난 5050mm의 전장은 전체 비례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후면부는 더 얇아진 리어 콤비 램프와 상단 가니쉬에 숨겨진 히든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한 인상과 심리스한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 범퍼 하단에는 윙 타입의 가니쉬를 적용하고 차체 하부를 좌우로 넓게 감싸는 블랙 영역을 확장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현대차가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
현대차가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차

또한 더 뉴 그랜저에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적용됐다.

아울러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내장 색상으로 신규 외장 색상과 동일하게 옻칠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장 버건디'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는 상품 전반에 걸쳐 신사양을 대폭 적용하고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신차급 완성도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라며, "과감한 조형미와 편안한 라운지 감성이 조화를 이룬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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