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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판매방식 바꾼 벤츠코리아…"고객 만족 올라갈 것"
입력: 2026.04.28 08:46 / 수정: 2026.04.28 08:46

전국 단일가격, 통합재고…온·오프라인 구매 일원화
파트너사, 재고 부담 줄고 고객 서비스 집중 가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리테일 오브 더 퓨처 전환 후 국내 첫 계약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고 있다.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리테일 오브 더 퓨처' 전환 후 국내 첫 계약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고 있다. /벤츠코리아

[더팩트 | 문은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11개 공식파트너사와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를 시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RoF는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가격과 통합 재고 관리로 차량 선택부터 상담, 계약, 인도에 이르는 전 구매 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관되게 경험할 수 있는 벤츠의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신차를 구매한 첫 번째 고객은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오프라인 전시장의 차량 가격이 동일해 사전에 온라인으로 가격을 확인한 뒤 원하는 전시장만 선택해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판매 방식의 가장 큰 변화는 가격의 투명성과 재고의 통합 관리다. 고객은 더이상 가격 흥정 스트레스나 차량 재고를 확인하기 위한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

RoF 시행 이후 고객은 자사 공식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가격과 제품 정보, 진행 중인 금융 및 특별 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거래 가격에는 첫 제안 단계부터 가능한 최적의 조건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기존 혜택이나 프로모션이 누락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RoF 도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국 단일 가격을 제공하고 재고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함에 따라 파트너사는 차량 판매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받게 된다. 이는 파트너사가 재고 보유 및 할인 경쟁에 대한 부담 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성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파트너사가 고객 맞춤형 상담과 시승, 차량 인도 및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등 브랜드 경험 제공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11개 공식 파트너사는 지난 2023년부터 공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올초 RoF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미 독일, 영국, 스웨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해당 판매 방식을 도입한 바 있다. 앞서 도입한 이들 시장에서는고객 만족도, 가격 투명성, 서비스 일관성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는 "RoF 시행 이후 공식 파트너사는 재고 관리나 가격 협상 등의 부담을 덜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고객 맞춤형 상담과 차량 인도,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등 고객 접점에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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