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만찬 참석…중동 리스크 대응·은행권 애로사항 청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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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연합회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정기 이사회 직후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태환 기자 |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은행연합회 정기 이사회 직후 열리는 만찬에 참석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명동에 위치한 은행연합회 건물에 입장했다. 이 원장이 은행권과 회동을 갖는 건 취임 후 처음이다.
취재진의 질문에도 이 원장은 "비켜주세요"라고 짧게 말한 뒤 침묵하며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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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연합회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정기 이사회 직후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수행원들과 입장하고 있다. /김태환 기자 |
은행권에서는 이번 만찬 회동에서 최근 금융당국의 강화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논의하고, 은행권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가 전망되는만큼, 이 원장이 은행권에 대한 리스크 대응을 주문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이 원장과 8대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과의 간담회는 잠정적으로 연기된 상태다.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이 확정된 후 다시 일정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kimthin@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