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성동구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65억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늘어나는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아 15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해 민생 안정에 기여했다. 이번 추가 발행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의 동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성동사랑상품권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판매된다. 5% 할인 혜택과 함께 연말정산 시 사용 금액의 30% 소득공제도 적용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며 구매 후 5년 이내에 성동구 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의 구매와 결제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 또한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성동사랑상품권 발행이 가계에는 든든한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의 따뜻함을 나누는 5월, 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짝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