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모델, 정제된 디자인·다양한 편의기능으로 차별화된 경험 제공
리무진, VIP 겨냥 고급 디자인·프리미엄 시트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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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의 신형 모델을 24일 출시했다. 사진은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 /현대차 제공 |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의 신형 모델을 24일 출시했다. 현대차는전동화 기술과 프리미엄 공간 설계를 결합해 이동의 쾌적함과 안락함을 극대화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현대차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 미디어 갤러리' 행사를 열고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 차량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이번 출시로 투어러, 카고, 라운지, 리무진 등 총 18개 라인업을 갖추며 비즈니스부터 가족 중심 레저까지 폭넓은 수요 대응에 나선다.
이철민 현대차 국내마케팅실 상무는 "스타리아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사랑받은 모델이다. 현대차는 스타리아라는 플랫폼이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경험까지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일렉트릭과 리무진 라인을 선보였다"라며 "일렉트릭은 이동의 기준이 편안함을 넘어 지속가능 가치까지 담아내는 시대임을 반영환 결과이고, 리무진은 고객들의 이동하는 순간을 배려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재해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심플 디자인·편안한 승차감·초고속 충전 시스템 갖춘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전동화 기반 편의성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이어진 연속성 램프를 장착해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전비 효율과 동력 성능에도 주의를 뒀다. 84.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387km 주행이 가능하며,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으로 약 20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안전성 확보도 눈에 띈다. R-MDPS와 후륜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안정적인 조향 성능과 승차감을 확보했고, 충돌 에너지 분산 구조를 통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실내외 V2L 기능, 디지털 키 2 등 다양한 전동화 편의사양도 탑재됐다.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현대차 최초로 전·후방 듀얼 충전 포트가 적용됐다. 전면에 급속 및 완속 충전을 모두 지원하는 충전구를 기본 적용하고, 후면에는 완속 충전 전용 충전구를 옵션으로 운영한다.
판매 가격은 카고 3인승 5792만원, 5인승 5870만원, 라운지 11인승 6549만원이다. 보조금 적용 시 일부 모델은 4000만원대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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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리무진 모델의 경우, 고급 내외장 디자인과 VIP 중심 탑승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뉴 스타리아 리무진 외관. /송다영 기자 |
◆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 일상과 비즈니스에 고품격 표방
현대차는 리무진 모델의 경우, 고급 내외장 디자인과 VIP 중심 탑승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6인승 △하이브리드 9인승 △일렉트릭 6인승 등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와 EV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운영해 주행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에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적용해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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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 내부 모습. 다양한 인포테이션 시스템 등을 구비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차 제공 |
리무진 외장 색상은 신규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을 포함해 △크리미 화이트 △어비스 블랙 펄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 등 총 4종으로 운영된다.
리무진 6인승 모델에는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적용해 마사지 기능과 다양한 조절 기능을 제공, 장거리 이동 시 피로도를 낮췄다. 외측 암레스트에 위치한 스위치를 통해 최대 14가지 방향으로 시트 조절이 가능하다.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와 17.3인치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내 환경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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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스타리아 리무진 모델 외측 암레스트에 위치한 스위치는 최대 14가지 방향으로 시트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송다영 기자 |
현대차는 전·후륜 서스펜션 경량화와 차체 강성 보강, 이중 접합 차음 유리 적용 등을 통해 승차감과 정숙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다인승 차량에 요구되는 안정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리무진 모델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OTA 업데이트, 블루링크 기반 서비스 등이 적용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 가격은 하이브리드 9인승 5980만원부터, EV 6인승은 8787만원부터 시작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은 프리미엄 공간 경험과 전동화 기술을 결합한 최상위 MPV"라며 "전·후방 듀얼 충전 포트, V2L 등 전동화 사용성을 갖춘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이동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