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정산 동시 처리 구조 검토
![]() |
| 박진호 교보생명 부사장과 피오나 머레이 리플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총괄(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교보생명이 국채 거래 과정의 처리 시간을 줄이기 위해 리플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거래 구조 검증에 착수했다.
교보생명은 박진호 부사장과 피오나 머레이 리플 APAC 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스트넷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금융 인프라의 정산 구조를 개선하고 블록체인 인프라 활용 범위를 논의했다.
양사는 지난 2025년 9월 협력 관계를 구축한 이후 규제 환경과 기술 모델을 검토했다. 국채 거래는 거래 체결과 대금 결제 시스템을 분리해 운영할 방침이다.
향후 디지털 자산 관련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협력 방안도 마련한다. 블록체인 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확대도 검토 대상에 포함했다.
박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디지털 자산 투자가 아니라 기존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시스템에서 운용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실험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