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씨네Q가 역사를 좋아하는 관객들을 만족시킬 기획전을 연다.
극장 브랜드 씨네Q는 14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신도림과 경주보문, 구미봉곡 지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사극 명작을 엄선해 상영하는 '史(사)월의 사극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화계의 스테디셀러인 사극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전으로, 각기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한 명작들을 통해 인문학적 즐거움과 영화적 쾌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장르 특유의 웅장한 서사와 미장센을 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내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영작 라인업은 '올빼미' '안시성' '광해, 왕이 된 남자' '관상' '군도: 민란의 시대' '명량' '사도' '왕과 사는 남자'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8편의 마스터피스로 구성됐다. 고구려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 약 1300년을 아우르는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다.
씨네Q는 기획전 기간 내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람 티켓을 인증한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DVD 및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고 다회차 관객을 위한 N차 관람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기획전 당일 관람 티켓을 인증하면 매점 콤보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더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씨네Q 프로그램팀 황예지 담당자는 "이번 기획전은 각 작품이 지닌 시대적 맥락과 서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감상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에 공을 들였다"며 "여러 작품을 이어서 관람하는 과정에서 시대를 가로지르는 사극 장르의 재미를 극장에서 온전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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