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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현대엘리베이터, 모듈러 아파트 최적화 승강기 기술개발
입력: 2026.04.09 14:26 / 수정: 2026.04.09 14:26

스틸 모듈러 아파트 '시흥거모' 현장에 적용
공기단축과 안전 확보 효과


GS건설은 9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허윤홍 GS건설 대표 (사진 왼쪽)과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GS건설
GS건설은 9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허윤홍 GS건설 대표 (사진 왼쪽)과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GS건설

[더팩트|황준익 기자] GS건설이 모듈러 주택에 특화된 엘리베이터 기술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9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뿐 아니라 모듈러 아파트에 최적화한 모듈러 승강기 설계를 진행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은 GS건설이 지난해 12월 수주한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의 스틸 모듈러 동에 파일럿 프로젝트로 적용될 예정이다.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은 공사현장 밖에서 미리 제작된 승강기 프레임에 주요 부품을 조립한 뒤 공사현장에 납품해 모듈 단위로 설치하는 신기술 공법이다. 모듈러 엘리베이터 도입에 가장 큰 효과는 공기 단축과 안정적인 품질 및 안전이 확보된다는 점이다.

엘리베이터 설치에 필요한 조립 대부분을 공장에서 완료함으로써 현장에서 직접 용접하는 작업을 최소화한다. 또 현장 고소작업(높은 곳에서 진행하는 작업)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반 건축에서 엘리베이터 설치에 약 190여 일이 소요되는 반면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을 적용하면 현장 설치 작업기준으로 최대 80%까지 공기를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GS건설 측은 전망한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모듈러의 장점을 극대화해 현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한 건설을 통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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