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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인드라그룹과 중남미 방산 협력 맞손
입력: 2026.04.09 14:08 / 수정: 2026.04.09 14:08

칠레 장갑차 현대화 사업 공동 제안
플랫폼·임무체계 결합 턴키 설루션 추진


8일(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 국제항공우주박람회(FIDAE 2026) 현장에서 (왼쪽부터) 마리아 돌로레스 카리요 아길레라 인드라그룹 지상시스템 사업개발 총괄, 김동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장, 도밍고 카스트로 페르난데스 인드라그룹 남미 방산 사업 총괄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8일(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 국제항공우주박람회(FIDAE 2026) 현장에서 (왼쪽부터) 마리아 돌로레스 카리요 아길레라 인드라그룹 지상시스템 사업개발 총괄, 김동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장, 도밍고 카스트로 페르난데스 인드라그룹 남미 방산 사업 총괄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 박람회(FIDAE 2026)에서 스페인 방산 기업 인드라그룹과 칠레 장갑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드라그룹은 46개국에 거점을 두고 140여 개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유럽 대표 방산 기업이다. 지상 무기체계의 통신·지휘통제(C2)·상황인식 등 임무체계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칠레 장갑차 현대화 사업에 통합 설루션을 공동 제안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타이곤 차륜형 장갑차 등 플랫폼을 공급하고, 인드라그룹은 통신·상황인식·지휘통제(C2) 등 임무체계 장비를 담당한다. 인드라그룹은 남미 사업 조율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양사의 협력이 임무체계를 결합한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칠레를 시작으로 중남미 지상 방산 시장 공동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장과 도밍고 카스트로 페르난데스 인드라그룹 남미 방산 사업 총괄, 마리아 돌로레스 카리요 아길레라 인드라그룹 지상시스템 사업개발 총괄, 김학재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동현 LS사업부장은 "인드라가 보유한 방산 전자 역량과 중남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상 방산 설루션을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인드라그룹 관계자는 "양사 기술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설루션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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