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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난곡에 750가구 짓는다…LH 소규모 정비사업 첫 단독 시행
입력: 2026.04.09 11:25 / 수정: 2026.04.09 11:25

사업 속도·투명성 개선…주민 부담 낮춰

국토부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악 난곡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공시행자로 지정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첫 공공 단독시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국토부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악 난곡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공시행자로 지정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첫 공공 단독시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더팩트|이중삼 기자] 서울 관악구 난곡 지역에 75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악 난곡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공시행자로 지정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첫 공공 단독시행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관악 난곡 A2 구역은 지형·사업성 문제 등으로 인해 2011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지 3년만에 지정 해제됐다. LH는 사업면적 확대·경사도 등 지형 극복을 위한 설계 등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해 이달 9일 해당 사업의 공공시행자로 지정됐다.

앞으로 LH는 연내 시공자 선정과 2027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도심 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영국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이번 소규모주택정비 첫 공공 단독시행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제2의·제3의 공공 단독시행이 탄생하길 바란다"며 "공공 단독시행이 활성화돼 도심 내 주택공급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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