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곳에 '뉴웨이브' 매장 운영
패션·뷰티 아우르는 차세대 편의점
![]() |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차세대 가맹점인 '뉴웨이브'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한다. 사진은 광주 지역의 뉴웨이브더광주점 뉴웨이브 매장 모습. /세븐일레븐 |
[더팩트 | 손원태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차세대 가맹점인 '뉴웨이브'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달 들어 영·호남 대표 도시인 부산과 광주에 각각 '뉴웨이브더해운대점'과 '뉴웨이브더광주점'을 열었다.
이들 점포는 각 지역의 경영주와 예비 경영주가 세븐일레븐의 뉴웨이브 운영 방식과 상품 및 공간 구성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레퍼런스 스토어'의 역할도 수행한다.
뉴웨이브더해운대점은 해운대해수욕장 해변가 인근에 위치해 국내외 관광객이 집중된다. 최근 부산을 찾는 대만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요구르트나 가공우유의 판매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 특화 상품을 중심으로 꾸렸다. 무인환전 키오스크와 치킨, 꼬치류 등이 완비된 '푸드스테이션'도 있다.
뉴웨이브더광주점은 광주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인근 번화가에 들어섰다. 학교와 기술단지,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상권으로 대학생과 직장인의 이용 빈도가 높다. 젊은 층에서 로코노미, 저도주 트렌드로 전통주 선호도가 큰 점을 착안해 호남 지역 향토 주류회사인 '보해양조' 특화존을 만들었다.
세븐일레븐은 뉴웨이브의 전국 거점화 개시로 가맹 수익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속도를 낸다. 현재 전국 16개의 뉴웨이브 점포를 뒀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 핵심이자 근간인 푸드부터 신흥 콘텐츠인 패션&뷰티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과 지역색을 더해 뉴웨이브로 새로운 소비 경험을 선사할 것"이고 했다.
tellme@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