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관련 모든 회사의 안전 수준 상향 평준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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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역 회의실에서 열린 동국제강 ‘2단계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 행사 사진 (가운데) 손권민 동국제강 기획실장, (가운데 오른쪽) 김병현 동국제강 안전환경기획팀장. /동국제강 |
[더팩트 | 문은혜 기자] 동국제강은 지난 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협력업체 31개사와 '2단계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3월 독자적인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 모델 구축을 목표로 협의체를 출범시킨 바 있다. 3단계 로드맵에 따라 운영되며, 1단계 '기반 구축'에서 가이드·매뉴얼 정비를 마친 데 이어, 올해는 2단계 '체계 정착'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의 핵심은 '차등 안전 관리제' 도입이다. 1년간의 협의체 운영 경험을 토대로 업체별 안전관리 수준을 A·B·C 3등급으로 나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도 기존 29개사에서 31개사로 확대됐다. 계약 기간 중 수급사와 유사한 작업환경에 노출된다고 판단한 연단가계약업체 7개사를 신규 편입한 결과다.
발대식에는 협력업체 대표와 안전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6년 추진방안 공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전년도 우수업체 포상 및 안전보건체계 구축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손권민 기획실장은 "안전 전문 지식 접근이 어려운 중소 협력사의 안전보건체계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협의체"라며 "동국제강만의 특화 안전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내년 3단계 '자율 실천' 단계에서 전 협력사의 안전보건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 업체에는 '상생협력 안전인증제'를 통해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회사는 '중대재해 제로, 재해율 30% 감소'를 목표로 3S(안전환경·안전관리·안전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