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나프타 수급 차질 현실화…민관, 국내 공급 총력 대응
입력: 2026.04.01 10:27 / 수정: 2026.04.01 10:27

추경 4695억 투입…수출 제한·대체 도입 지원

산업통상부는 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석유화학 업계 수급 안정 및 공급망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기업들과 나프타 수급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 내 비닐 가게. / 뉴시스
산업통상부는 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석유화학 업계 수급 안정 및 공급망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기업들과 나프타 수급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 내 비닐 가게. / 뉴시스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중동 전쟁으로 나프타 수급 차질이 현실화되면서 정부와 석유화학 업계가 국내 공급 확대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석유화학 업계 수급 안정 및 공급망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기업들과 나프타 수급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안정적 원료 확보 △국내 물량 공급 관리 △범정부 대응체계 가동을 추진한다.

우선 기업의 나프타 도입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경예산 4695억원을 편성해 수입단가 차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나프타 수출 제한 등 공급 확대 조치도 병행해 생산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공급 관리도 강화한다. 보건·의료와 핵심 산업,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석유화학제품을 중심으로 물량을 관리하고 유통질서 교란 행위에는 엄정 대응한다.

범정부 대응체계도 상시 가동한다. ‘중동전쟁 공급망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원료 수급과 가격, 생산 차질 등을 점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는 업계에 국내 공급 확대를 주문했으며, 기업들도 대체 원료 도입과 생산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공급 불안이 산업과 국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기업은 국내 공급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