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제3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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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가 31일 충남 공주 코웨이 본점에서 열린 제3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웨이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가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 40%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31일 충남 공주 코웨이 본점에서 열린 제37기 정기 주주총회(주총)에서 "말레이시아를 재성장 궤도에 안착시키고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갔다"며 이같은 성과를 공유했다.
서 대표는 "지난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코웨이의 저력을 숫자로 증명해 낸 뜻깊은 한 해였다"며 "지난해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5.2% 성장한 4조9636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5조원 시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고 강조했다.
국내 사업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얼음 정수기와 비렉스 제품군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견고한 펀더멘털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국내외 사업 모두에서 유의미한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러한 경영 성과가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서 대표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또 이사회의 독립성을 한층 강화하고 의사결정 체계를 선진화해 주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거버넌스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견고한 실적과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증명해 나갈 코웨이의 미래를 믿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해당 안건들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내이사의 경우 방준혁 의장과 서 대표, 김순태 최고재무책임자가 재선임됐다.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 사외이사 구성과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안은 부결됐다.
rock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