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서울 휘발유 1900원 돌파…2차 석유 최고가 시행 사흘 만에 '고공행진'
입력: 2026.03.29 13:47 / 수정: 2026.03.29 13:47

서울 평균 1911.3원 기록
1차 대비 210원 인상에 'ℓ당 2000원' 돌파 전망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지 사흘째인 29일,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00원을 돌파했다. /박헌우 기자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지 사흘째인 29일,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00원을 돌파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지 사흘째인 29일,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00원을 돌파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ℓ)당 1911.3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14.7원 오른 수치다.

서울 지역 경유 가격 또한 12.3원 상승한 1889.5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861.8원, 경유는 1855.1원으로 전날 대비 각각 5.9원, 5.1원씩 올랐다.

정부는 지난 27일 국제 유가 변동성을 반영해 2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했다. 이 조치로 리터당 휘발유는 1934원, 경유는 1923원, 실내 등유는 1530원으로 최고가격이 지정됐다.

이는 1차 최고가 대비 모든 유종이 210원씩 인상된 금액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소매가격 상승이 체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의 상승 폭을 고려할 때 다음 주 중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정부는 국내 물가 부담을 고려해 2주마다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조정할 방침이다.

ccbb@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