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내달 3~4일 열리는 불광천 벚꽃축제 기간에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축제 현장과 인근 참여 매장을 연계해 다회용 컵 대여·반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회용 컵을 대여해 사용한 뒤 반납하면 참여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축제 기간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커피박 씨앗볼 만들기', '텀블러 가방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구청 누리집 구민참여·신청접수광장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100명 선착순 모집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다회용기 사용과 같은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은평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