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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MA 1호 상품 출격…'기업금융 투자' 문 열었다
입력: 2026.03.26 17:05 / 수정: 2026.03.26 17:05

2.5년 만기·4000억 모집…31일부터 청약 개시

NH투자증권이 오는 31일부터 종합투자계좌(IMA) 1호 청약을 받는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오는 31일부터 종합투자계좌(IMA) 1호 청약을 받는다. /NH투자증권

[더팩트|윤정원 기자]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을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개인 투자자에게 인수금융·기업대출 등 투자은행(IB) 영역을 개방한 첫 상품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NH투자증권은 26일 'N2 IMA1 중기형 1호'를 출시하고 오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년 6개월 만기의 회차 발행형 상품으로, 총 4000억원 한도로 모집되며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IMA는 투자자의 예탁금을 모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하고 운용 성과를 돌려주는 구조다. 기존 개인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던 기업금융 영역을 상품 형태로 풀어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업 입장에선 중장기 자금 조달 창구를 넓히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1호 상품은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기업 자금조달과 직결된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된다. 복수 자산에 분산 투자해 쏠림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 축적을 노린 구조다.

수익은 실제 운용 성과에 따라 결정된다. 기준수익률은 연 4%로 제시됐으며 이를 초과할 경우 성과보수가 적용된다. 만기 보유 시 원금 지급을 약정한 점도 특징이다. 다만 폐쇄형 구조로 설계돼 중도 환매는 제한된다.

NH투자증권은 그간 축적한 기업금융 및 IB 역량을 기반으로 투자 자산을 선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IMA는 기업과 투자자를 잇는 새로운 투자 방식"이라며 "고객에겐 안정적인 투자 수단을, 기업에는 중장기 자금 공급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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