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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홀딩스, 정기주총서 장세욱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입력: 2026.03.26 10:27 / 수정: 2026.03.26 10:27

장세욱 "유망 업종 대상 조인트벤처·인수합병·전략적 제휴 지속 검토"
정순욱 전략실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이 제72기 동국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동국홀딩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이 제72기 동국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동국홀딩스

[더팩트 | 문은혜 기자] 동국제강그룹 지주사인 동국홀딩스는 26일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동국홀딩스는 장세욱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자사주 소각 등 8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의장을 맡은 장세욱 부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경영 실적 및 그룹 중장기 방향성, 주주가치 제고 방안 등에 대해 10여분간 IR 방식으로 발표했다. 이는 회사와 주주가 직접 소통하는 본연에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10여년 전부터 실행해 온 방식이다.

장 부회장은 동국홀딩스가 그룹 컨트롤타워로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 및 트렌드 사업 투자 검토 등 △미래 성장전략 수립 △사업 포트폴리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동국제강그룹 4차 중기경영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올해 안에 세부 전략을 명확히 하고 필요 시 주주분들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룹 본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등 전후방 가치사슬을 폭넓게 검토 중이며 내부로는 보유 유무형자산 및 연구개발 역량을, 외부로는 유망 업종에 대한 조인트벤처나 인수합병, 전략적 제휴 등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동국홀딩스는 안정적인 배당과 자본 효율화를 위해 자사주 전량 소각·최저 배당 기준 상향·자본구조 개선도 추진 중이다. 이날 관련 안건 승인에 따라 오는 5월 액면분할 및 변경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이어 6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법정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할 계획이다.

이날 주총테서 동국홀딩스는 사내이사로 정순욱 동국홀딩스 전략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정순욱 실장은 1997년 자금팀 입사 후 30년간 그룹 자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온 인사로, 2020년 재경실장을 맡아 재무 기획 및 위기관리 역량을 입증하며 내실 성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동국홀딩스 이사회는 정 실장이 전략실장으로 향후 투자자나 시장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후보라 판단해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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