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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현대차 사장 "중국 20종·인도 26종…공격적 신차 투입"
입력: 2026.03.20 17:04 / 수정: 2026.03.20 17:04

중국·인도 중심 현지화 전략
AI·로보틱스 기반 기술 전환 가속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중국 20종·인도 26종 등 주요 시장에 맞춤형 신차를 투입하며 글로벌 공략 강화 방침을 밝혔다. /현대차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중국 20종·인도 26종 등 주요 시장에 맞춤형 신차를 투입하며 글로벌 공략 강화 방침을 밝혔다. /현대차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주요 권역별 맞춤형 신차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보낸 최고경영자(CEO) 서한을 통해 "각 지역마다 고객의 니즈가 달라 고객의 도로 환경과 삶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판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대차는 중국, 인도 등 주요 시장에 대규모 신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로' 전략에 따라 5년간 20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연간 판매량 50만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인도에서는 현지 전략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포함해 26종을 선보인다.

북미에서는 2027년부터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도입한다. 또 2030년 이전까지 현대차 최초의 보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아이오닉3를 선보이고 2027년까지 전 차종에 전동화 모델을 추가한다.

생산 거점 확대도 병행한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에 새로운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며 2030년까지 글로벌 연간 생산 능력을 120만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술 경쟁력 강화도 강조했다. 그는 "기술 플랫폼 '플레오스'를 강화하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생산한 아이오닉5를 웨이모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현장에 투입하고,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로봇 생산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구글 딥마인드와 협업해 차세대 로봇 인공지능(AI) 기술 개발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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