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장기 흥행 질주…1400만 돌파 눈앞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6.03.20 09:24 / 수정: 2026.03.20 09:24
'프로젝트 헤일메리' 2위·'메소드연기' 3위
배우 유해진(왼쪽)과 박지훈이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140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쇼박스
배우 유해진(왼쪽)과 박지훈이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140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쇼박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4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전날 10만 7193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95만 3452명이다.

지난달 4일 스크린에 걸린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그리며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앞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외화 포함 국내 개봉 영화 중 34번째이자 한국 영화 중 25번째로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이후에도 작품은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만큼, '어벤져스: 엔드게임'(1397만 명)을 넘고 역대 흥행 영화 순위 5위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는 5만 32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3만 1282명이다.

지난 18일 개봉한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 분)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메소드연기'(감독 이기혁)는 6991명으로 3위를, '호퍼스'(감독 다니엘 총)는 4621명으로 4위를, '폭탄'(감독 나가이 아키라)은 319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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