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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서울시와 2026 서울색 '모닝옐로우' 표준 색상집 발간
입력: 2026.03.20 09:11 / 수정: 2026.03.20 09:11

서울시 표준 색상집 제작 및 배포로 서울색 활용 기반 확대
서울 아침 해 담은 도시 대표색 개발에 기술 협력


20일 KCC가 서울시와 함께 2026년 서울색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 표준 색상집을 발간했다. /KCC
20일 KCC가 서울시와 함께 2026년 서울색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 표준 색상집을 발간했다. /KCC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KCC가 서울시와 협력해 2026년 서울색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 표준 색상집을 발간했다.

KCC는 20일 '서울시 표준 색상집(Seoul Color Standard Collection)'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색상집에는 서울시가 선정한 올해의 색 '모닝옐로우'를 비롯해 서울공공시설표준색, 서울안전색, 서울대표색 등 도시 정체성을 반영한 색상 체계가 담겼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6년 서울색 모닝옐로우는 떠오르는 아침 해에서 착안한 노란빛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평온한 활력을 얻고 무탈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월드컵대교,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화문광장 등 주요 명소에 서울빛을 연출하고, 각종 축제와 행사 등 시정 전반에 모닝옐로우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표준 색상집은 서울색을 공공시설과 민간 건축물, 협업 제품 등에 일관된 색감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식 컬러 가이드다. 이를 통해 공공디자인의 통일성과 도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KCC는 모닝옐로우 개발 과정에서도 기술 협력을 제공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촬영한 ‘서울의 아침 해’ 이미지 수천 건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색상을 선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KCC는 도료 조색 기술을 활용한 실물 색채 샘플을 제작해 지원했다.

특히 디지털 화면과 실제 도료 간 색상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실물 기준의 색상 구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도시 공간에서의 재현성과 색감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최종 색상이 다양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톤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표준 색상값 구축과 도료 적용 기술을 제공하는 등 협력을 이어갔다.

KCC 관계자는 "컬러 연구 역량과 조색 기술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울의 색 구현에 기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과 도시 브랜드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색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색'은 서울시가 매년 시민의 일상과 정서를 반영해 도시를 대표하는 색을 선정하고 이를 공공디자인과 도시 브랜드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KCC는 도료 개발과 컬러북 제작, 현장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며 도시 색채 정체성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chris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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