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53.8%↑…급여 9억·상여 21억
한성숙 중기부 장관 103억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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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네이버에서 총 30억2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뉴시스 |
[더팩트|우지수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네이버에서 약 3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해 급여 9억원과 상여 20억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6750만원 등 총 30억29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2024년) 보수인 19억6900만원 대비 53.8% 늘어난 수치다. 상여에는 중장기 성과 평가를 거쳐 지급되는 제한조건부주식(RSU) 보상이 포함됐다.
네이버 측은 최 대표의 상여에 대해 "재무적 성과를 비롯해 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전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1위 달성,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이사회 의장은 급여 15억4000만원과 상여 7억6000만원 등 총 24억3700만원을 받았다. 네이버는 이 의장의 보수와 관련해 "글로벌 투자 업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한 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대표직을 맡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총 103억4300만원을 수령했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 51억2000만원과 퇴직소득 40억3800만원 등이 반영됐다. 이 밖에 채선주 전략사업대표가 20억1100만원을 받았으며 김범준 최고운영책임자가 18억57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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