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주최 프로그램으로, G마켓 식품분야 맡아
300곳 선정해 할인 비용·라이브방송 등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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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은 정부가 주관하는 '2026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이하 TOPS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 행사에 참여할 식품 소상공인 300곳을 모집한다. /G마켓 |
[더팩트 | 손원태 기자] G마켓은 정부가 주관하는 '2026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이하 TOPS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 행사에 참여할 식품 소상공인 300곳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TOPS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민간기업이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성장 지원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공동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총 13개 민간 플랫폼이 참여한다. G마켓은 식품분야 셀러 지원사업을 맡는다.
참여 셀러에 대한 지원은 총 3단계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신청 셀러 중 300곳을 선정해 1단계 지원으로 셀러 맞춤형 컨설팅과 판촉을 위한 광고 머니를 제공하고, 전용 기획전으로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300곳 중 우수기업을 선발해 2단계 혜택도 제공한다.
할인 쿠폰비용과 추가 광고 머니를 제공하고, G라이브 등의 라이브방송 진행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3단계로 선발된 올해의 기업에게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기회도 제공한다. 2단계 이상 선발된 기업은 희망기업에 한해 역직구를 통한 해외 수출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중소기업현황 정보시스템을 통해 소상공인으로 확인된 식품 판매 셀러라면 누구나 G마켓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내달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G마켓은 지난해 TOPS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셀러 지원에 나섰는데, 성과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G마켓 TOPS 기획전에서만 200억원이 넘는 거래액이 발생하는 등 많은 식품 소상공인 셀러의 매출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을 통해 TOPS 프로그램에 참여한 식품 셀러 '호재에프에스'가 2025년 TOPS 어워즈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G마켓 관계자는 "지난해 TOPS 프로그램이 G마켓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는 발판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올해는 온라인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등 새로운 지원을 늘리며 동반 성장 및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tellme@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