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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MA 사업자 지정…"모험자본 공급 확대"
입력: 2026.03.18 16:25 / 수정: 2026.03.18 16:25

금융위 정례회의서 최종 승인…국내 3번째 IMA 사업자

18일 NH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IMA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다. /NH투자증권
18일 NH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IMA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다. /NH투자증권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최종 지정됐다.

NH투자증권은 18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IMA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지정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국내 3번째 IMA 사업자가 됐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통합 운용해 기업대출, 벤처기업 투자, 주식·채권 등에 투자하고 그 성과를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상품이다. 증권사의 자금 운용 능력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해 자본 확충에 나섰다. 지난해 8월 NH농협금융지주로부터 6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8조원 요건을 충족했고, 같은 해 9월 금융당국에 지정을 신청했다.

이후 사업계획 심사와 내부통제 점검, 금융감독원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난 11일 증권선물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날 금융위에서 최종 승인됐다.

이번 지정으로 NH투자증권은 발행어음과 IMA를 모두 갖추게 됐다. 회사는 발행어음 사업 경험과 투자은행(IB) 부문 실적을 기반으로 기업금융과 구조화금융, 모험자본 투자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IMA 사업자는 조달 자금의 일정 비율을 모험자본에 투자해야 한다. 해당 비율은 2026년 10%, 2027년 20%, 2028년 25%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IMA 사업자 지정은 자본시장 내 생산적 금융 확대의 계기"라며 "유망 기업 발굴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hris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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