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의 시간들', 3인 3색 에피소드 포스터 공개
  • 강신우 기자
  • 입력: 2026.03.18 12:01 / 수정: 2026.03.18 12:01
'침팬지'·'자연스럽게'·'영화의 시간'으로 이뤄진 앤솔로지 영화
3월 18일 개봉
3편의 단편 영화로 이뤄진 영화 극장의 시간들이 에피소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캐스트
3편의 단편 영화로 이뤄진 영화 '극장의 시간들'이 에피소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캐스트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극장의 시간들'이 다채로운 색깔의 매력을 예고했다.

18일 배급사 ㈜티캐스트는 이날 개봉하는 영화 '극장의 시간들'(감독 이종필·윤가은·장건재) 속 에피소드인 '침팬지' '자연스럽게' '영화의 시간'의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에피소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극장의 시간들'은 이종필 윤가은 장건재 감독이 만든 3편의 단편으로 이뤄진 앤솔로지(독립된 에피소드들을 하나의 주제 아래 묶은 작품) 영화로 함께 웃고 울고 꿈꾸며 언제나 변치 않는 친구가 되어준 극장과 영화에게 보내는 시네마 러브레터다.

작품은 관객 감독 배우 등 다양한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영화적 재미는 물론 극장이라는 장소가 주는 독특한 경험과 기억을 환기한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개관 25주년을 맞아 제작한 작품으로 극장과 영화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제시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에피소드 포스터 3종은 상영관 안에서 서로 다른 빛깔의 영사 빛이 객석을 물들이며 각기 다른 이야기를 예고한다.

먼저 첫 번째 에피소드 '침팬지' 포스터는 스크린에 영사되는 보라색 빛과 함께 "영화는 오랜 친구와 같은 것이다"라는 대사가 어우러져 영화와 극장에 대한 따뜻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자연스럽게' 포스터는 쏟아지는 주황빛 속에서 "자,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레디…액션!"이라는 대사를 담아 촬영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포착했다.

마지막 세 번째 에피소드인 '영화의 시간' 포스터는 푸른 색의 영사 빛과 함께 "너야말로 안 변했네. 그 시절 얼굴이 그대로야"라는 대사를 담아 시간과 기억을 되돌아보게 하는 여운을 남긴다. 또 포스터 하단 필름 컷 이미지를 통해 에피소드별 주요 장면들을 엿볼 수 있어 세 감독이 완성한 '극장의 시간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극장의 시간들'은 1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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