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전략·폐배터리 전처리 재활용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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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서울 코엑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회, 주한독일대사관,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와 공동으로 ‘한-독 배터리 포럼’을 지난 12일 열었다. / KEIT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독일 연구기관·기업과 배터리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KEIT는 서울 코엑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회, 주한독일대사관,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와 공동으로 ‘한-독 배터리 포럼’을 지난 12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 혁신 제조 공정, 차세대 배터리 기술, 순환경제 등 세 가지 주제로 열렸으며 양국 전문가들이 미래 배터리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멘스와 바스프의 배터리 산업 탄소중립 전략이 발표됐다. 이어 프라운호퍼 FEP 연구소는 금속-고분자 복합 집전체용 진공 PVD 공정을, 포스텍은 고에너지 밀도 전고체 전지 연구 성과를 알렸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포스코홀딩스와 성일하이텍, 포엔 등이 폐배터리 전처리와 재활용 기술 동향을 발표했으며 프라운호퍼 IPA 연구소는 재제조 기술의 산업 확산과 순환경제 구축 방안도 제시했다.
서용원 KEIT 부원장은 "산업기술 연구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제조강국 독일과의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혁신기술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한·독 배터리 기술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국 산·학·연 전문가 약 100명이 참석했다.
danjung638@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