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한부모가정 위해 1억 원 기부 "'미쓰홍' 통해 현실 마주해"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6.03.13 09:35 / 수정: 2026.03.13 09:35
한부모가정의 생계 및 양육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 제공 예정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신혜가 한부모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더팩트 DB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신혜가 한부모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박신혜가 한부모가정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3일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혜가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부터 박신혜와 별빛천사(팬덤명), 소속사, 기아대책 등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별빛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아대책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생계 및 양육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특히 양육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한부모가정의 부담을 덜고 자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극본 문현경 연출 박선호·나지현, 이하 '미쓰홍')에서 대체 불가한 주인공 홍금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작품 속 역할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삶과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게 된 것을 계기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게 됐다고.

박신혜는 소속사를 통해 "'미쓰홍' 301호 기숙사에서 미숙(강채영 분)과 봄(김세아 분)이의 현실을 마주하며 그와 같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에 도움과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도 "한부모가정은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돌봄과 양육 부담까지 홀로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박신혜 홍보대사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우리 사회가 한부모가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기아대책과 첫 인연을 맺은 박신혜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그는 2012년과 2016년에는 기아대책과 함께 아프리카 가나와 필리핀 마닐라에 다목적 교육센터 '신혜 센터'를 건립해 현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고, 국내에서는 2020년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공간을 선물하고 2025년에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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