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MBC가 글로벌 K팝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MBC는 10일 "'2025 가요대제전' 글로벌 스트리밍을 통해 마련한 수익을 네팔 숲 조성 사업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부금은 네팔 현지 숲 조성 사업에 사용된다. 총 6920그루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이며 이는 축구장 약 6배 규모의 숲 면적에 해당한다. 숲 조성이 완료되면 '2025 가요대제전' 글로벌 스트리밍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담은 기념 팻말도 현지에 설치된다.
해당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네팔에서 진행 중인 'My Forest Child(마이 포레스트 차일드)'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홍수와 산사태 등 기후 변화로 피해를 입은 지역 아동과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복원 활동을 목표로 한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5일 진행됐다. MBC 뮤니버스 관계자는 "'2025 팬육대'에 이어 '2025 가요대제전'까지 글로벌 K팝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K팝 콘텐츠와 팬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